하나님의교회의 진실
하나님의교회로부터 현대종교를 지켜 주세요??
위 사진은 탁지원 씨가 발행인으로 있는 현대종교 2012년 3월호 표지다. 이 표지 내용을 보면, 마치 하나님의교회가 현대종교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는 것 같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하나님의교회가 현대종교에 피해를 입힌 적도 없는데 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내용을 잡지 전면에 버젓이 올려놓았을까. 혹 아래 사건 판결에 대한 하소연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최근 현대종교 발행인 탁 씨는 아동들에 대한 모욕 혐의로 민형사상의 법적 처벌을 받았다. 탁 씨는 2006년경 하나님의교회 부설 선교원 홈페이지에 교육 목적으로 게재한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영상을 무단으로 도용하여 3년 동안이나 CTS기독교TV와 각 교회, 대학 등을 돌며 강연할 때 보여주었다. 영상을 보여줄 때 영상에 등장한 아동들을 ‘북한 아이들’, ‘북한 영상’, ‘불쌍한 아이들’, ‘끔찍한 동영상’이라는 발언을 쏟아내며 모욕하고 인권을 유린했다. 이로 인해 피해 아동들은 극심한 우울증을 호소할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아직도 대인기피증으로 고통받는 아이도 있다고 한다.
형사 법원은 탁 씨에게 모욕죄를 인정해 벌금형을 선고했다. 그리고 민사 재판부는 “원고들이 피고의 초상권, 음성권, 프라이버시권 등 인격권 침해행위, 모욕행위로 인하여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임은 경험칙상 명백하므로, 피고는 원고들이 입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며 “피해 아동들에게 각각 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뉴스한국 2012년 3월 26일 ‘아동인권 짓밟은 탁지원 CTS방송, 위자료 1억 7천만 배상 확정’ 기사 참조).
탁 씨는 성인도 아닌 보호받아야 할 아동들을 대상으로 모욕과 인권 유린 행위를 하였고 그로 인해 피해 아동 8명에게 총 8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하라는 판결을 받은 것이다. 일반 사회인으로서도 아동을 모욕한 것으로 처벌을 받았다면 어디 나가서 말하기도 부끄러운 일이다. 하물며 종교인으로서 이런 판결을 받았다면 부끄러운 줄 알고 자숙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탁 씨는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모욕 행위를 마치 현대종교라는 잡지와 하나님의교회 사이의 분쟁인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대대적으로 자신이 발행하는 현대종교에 위와 같은 광고를 하였다.
제발 말은 똑바로 하자. 현대종교는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다. 오히려 현대종교의 모욕으로부터 아동들을 지켜달라고 해야 맞는 말이다. 대체 자신이 모욕한 아동들의 피해와 그 아동들이 속한 종교단체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만약 탁 씨가 천주교에 다니는 아동들을 모욕해서 형사처벌을 받고 피해 배상을 해야 한다면 ‘천주교로부터 현대종교를 지켜주세요’라고 광고하는 것이며, 탁 씨가 절에 다니는 아동들을 모욕해서 형사처벌을 받고 피해배상을 해야 한다면 ‘불교로부터 현대종교를 지켜주세요’라고 호소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탁 씨가 벌인 모금운동에 개신교회들은 적극 협조했다. 평소 현대종교의 광고는 월 3~4건 수준이었다. 그러나 3월호에 위와 같은 호소를 한 후 현대종교 4월호는 개신교 단체 및 교회들이 낸 약 30여 개의 광고로 대박이 났다. 탁 씨는 이렇게 끌어 모은 광고 수입을 자신의 불법행위에 대한 배상책임을 하는 데 썼다. 어쩌면 탁 씨는 ‘하나님의교회로부터 현대종교를 지켜주세요’가 아니라 ‘제가 모욕한 아동들의 피해배상 금액으로부터 저를 지켜주세요’라고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현대종교는 무엇을위한 거지말을하는지정말 이해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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